
세뱃돈 신권 교환 절반으로 (비대면, 주식 세뱃돈) 줄어든 설 세뱃돈 계속된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가족 친지들끼리 설 연휴를 보내기가 힘들어지면서 그만큼 고향으로 내려가는 인원 또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이맘때쯤 신권 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지만 이번 설에는 신권 교환이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세뱃돈을 기다렸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대면 세뱃돈 사회적 거리두기로 5인 이상 모임이 힘든 가운데 이번 설에는 가족들끼리 만나지 못하면서 비대면으로 세뱃돈을 주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 송금을 통해 세뱃돈을 전달하거나 온라인 상품권, 기프트콘 등을 통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최근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에게 금융교육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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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1.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