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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파란배지 인증 등록 (자영업자, 개인사업 sns 파란배지 인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인사들의 공식 페이지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파란배지가 달려있었다. 여러 도용으로 헷깔리게 하는 계정들이 많았기에 확실한 계정 확인 절차를 통해 파란배지를 부여했다. 정치인, CEO,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사로 한정되어 달 수 있었던 파란배지가 인증배지 유료 구독 서비스로 개인 사용자도 달 수 있게 되었다.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본인 인증 배지 구독 서비스인 메타 베리파이드를 한국에도 도입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각각 월 2만2천원이고 두개 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이용료는 월 3만5천9백원이다.
메타 베리파이드 구독 서비스를 구독하는 경우 파란 배지를 받고 계정 보호 관련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추후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sns에서 봇을 이용해 잘못된 접근방식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댓글이나, 팔로우, 좋아요 등에 제한이 있다. sns 중독자들에게는 너무나도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파란배지 인증 구독을 할 때는 실명과 신분증, 실제 자신이 얼굴이 정확히 나온 사진을 등록해야 한다. 등록하는 것이 귀찮긴 하겠지만 한 번 해놓으면 자신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해놓을 수 있고 신뢰성 있는 sns를 운영할 수 있다.
sns로 자영업을 운영하거나 개인 사업, 프리랜서 등을 하는 분이라면 마켓팅의 한 일환으로 활용하면 잘 한다면 큰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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