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상도시 건설 추진 (기후변화, 해상도시 유형)

부산 해상도시 건설 추진 (기후변화, 해상도시 유형)

 

부산 해상도시 건설 추진

 

부산 해상도시 건설

 

부산 해상도시

 

·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만가는 가운데 해수면 상승 대안으로 물에 뜨는 해상도시 건설에 대한 개발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30년까지 부산항 자성대부두 앞바다에 부산 해상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유엔 해비타트(UN Havitat)는 현재 높아진 해수면으로 인해 해안가 근처에 살고 있는 난민을 위한 대안으로 해상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엔 해비타트는 부산시 참여 요청을 했고 부산시는 유엔 해비타트와 미국 해상도시 개발기업 오셔닉스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 유엔 해비타트의 파트너 도시들은 해양공간과 건설현장을 제공하고 건설과 관련에 인허가를 협조를 하고 예산 없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 유엔 해비타트는 세계 도시 정책 최고 기구입니다.

 

 

해상도시 유형

 

· 해상도시에는 물위에 집을 짓는 형태인 수상가옥과 매립을 통한 인공섬, 친환경적으로 물 위에 도시를 만드는 해상도시가 있습니다.

 

· 수상가옥의 경우 기존의 말뚝을 박고 원두막처럼 올린 집에서 부력 원리를 통해 띠워 현대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인공섬의 경우 바다에 모래와 흙을 매립하여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우리나라에 송도 국제도시, 영종 국제도시, 세빛섬 등이 있습니다.

 

· 해상도시는 정육각형 모양의 부유식 구조로 3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5500평의 모듈을 연결하여 최대 1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해상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에도 견딜 수 있고 기후변화에 따라 위급 시 이동도 가능합니다.

 

 

친환경 에너지 자급자족

 

부산 해상도시 2

 

· 해상도시는 태양광 에너지를 비롯하여 풍력발전 에너지, 조력발전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자급자족할 수 있게 건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산물 농장을 통해 식량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기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해상도시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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